치바현 제1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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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현의 쵸시시, 나리타시, 소사시, 아사히시, 카토리시, 카토리군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하야시 모토오.
2. 상세[편집]
치바현 동부가 그렇듯 주로 시골 지역이다. 하야시 다이칸 - 하야시 모토오 부자가 50년 가까이 지역에서 중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때문에 전반적으로 자민당이 압도하는 자민당의 텃밭 선거구다. 소선거구 출범 이후 치러진 41회, 42회 중원선에서는 자민당이 전국전으로는 신승한 선거였지만 하야시 모토오 후보가 64%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거뒀다.
다만 최근에는 자민당과 야당의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다. 이 지역구에서 꾸준히 야권 후보로 출마한 야타가와 하지메 의원은 지난 중원선에서 아슬하게 석패율 순번이 밀리며 3연패했으나, 모토무라 겐타로 의원이 사가미하라시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의석을 승계받아 7년만에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야타가와 하지메 의원은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2021년 49회 중원선에서는 격차가 1.6%까지 줄어들었다.
한편 나리타 국제공항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즉,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밟게 되는 선거구인 셈이다. 한국으로 치면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 대응된다.[1]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하야시 모토오 의원과, 의회 임기 중간에 의원직을 승계받은 입헌민주당 야타가와 하지메 의원이 재대결한다. 야타가와 의원은 의원직을 승계받을 당시에는 국민민주당 소속이었는데, 야권통합 과정을 통해 입헌민주당에 입당했다.
하야시 의원의 경우, 2021년 현재 74세이기에, 자민당 내부방침 상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로 중복등록하지는 못한다. 즉 선거구에서 패배하면, 비례대표로 부활할 수 없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원내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안과의사인 이마도메 나오토 후보와 도예가인 아즈사 마리 후보도 각각 무소속과 제파(諸派)[6] 소속으로 출마한다.
NHK 출구조사에서 접전지역으로 나타났다. 개표 결과 자민당 하야시 모토오 후보가 1.6% 차이로 접전승, 10선에 성공했다.
입헌민주당 야타가와 하지메 후보는 비례대표로 부활해 당선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산부군 요코시바히카리마치 북부 지역을 11구로 넘기며 경계 분할을 해소하였다.
자민당에서는 하야시 모토오 의원이 70대 후반에 접어들었지만 그대로 11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저번 선거에서 초박빙승부 끝에 1.6% 차이로 지역구에서 패하며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된 야타가와 하지메 의원의 4선 도전이 예상된다.
공산당에서는 나카 유키코 후보를 공천했다. 참정당에서는 제26회 참의원 선거에서 치바현 선거구에 참정당 후보로 출마했던 시나 료타 전 쵸시시의원을 공천했다.
[1] 다만, 인천 자체는 치바의 시골 지역인 이 지역보다 요코하마를 포함한 가나가와현의 시정촌 다수와 더 대응이 된다.[2] 추천[3] 추천[4] 추천[5] 추천[6] 원외 정당 후보자는 공식적으로 제파(諸派) 후보로 분류된다.